임신에는 안정기라는 정해진 틀은 없지만,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성과 태아의 대부분 기관들이 형성되는 시기이기때문에 안정을 취해야합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지만 외국의 경우 임신 16주~20주 까지는 불필요한 압력을 받는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통상적으로 16주 이후 35주 이전까지 산모님과 태아에게 좋습니다.

다만, 조산을 경험하셨거나 시험관시술을 하신 경우 혹은 다태아일 경우에는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산모님의 컨디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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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흡수가 되고, 태아에게 영향을 줄수 있기때문에 산모님들에게 사용할수 있는 오일은 제한적이며 사용이 가능한 정유도 1%이내(0.5%정도)로 사용됩니다.

산모님께 사용되는 오일은 : 라벤다, 캐모마일, 만다린, 텐저린, 오렌지, 라임 ,머틀 등이 있으며 감귤계통의 오일은 광독성을 주의해야합니다.

저희 골드테라피에서는 베이스 오일로 코코넛오일 + 그린만다린 오일(0.5%) 블랜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랜딩된 오일 그리고 코코넛오일 둘중 하나 선택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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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게되면 자신의 주먹만하던 자궁은 임신 4개월 부터는 본격적으로 자궁이 커지기 시작하며, 출산할쯔음 태아 3Kg 이상 그리고 양수와 태반 2kg 정도 됩니다.

이때 일어나는 변화로  10달동안 골반뼈를 잡아주는 근육과 섬유막은 팽팽하게 점점 당겨지게되는데, 섬유막은 늘어났다 수축했다를 반복하면서 탄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계속 당겨져있는 상태로 지속되면 섬유막은 수축력을 잃어버리고 근육도 탄성을 잃게되어 섬유막과 근육이 힘 없이 늘어지게 되는 과정을 겪게됩니다. 임신 했을때 이 근육과 섬유질이 늘어난채로 탄성을 잃지 않도록 4개월(16주)부터는 꾸준히 케어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산전관리 주기는 섬유막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차원에서는 주 1회를 권장해드리며,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집에서 골반근육을 움직여주는 산전요가와 같은운동을 병행하면서 월 2회 케어 받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케어의 주기는 절대적인것이 아니며, 몸의 경직도나 산모님의 연령대, 근육의 운동성에 따라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신 산모님이 계시고, 운동보다 케어의 도움이 더 필요하신 산모님도 계시오니 산모님의 몸상태 그리고 컨디션에 맞게 관리하시는게 최고의 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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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서 받지 못하여 바디필로우를 사용하여 측와위관리(측면) 자세로 케어합니다.

릴렉싱 및 통증완화 그리고 전신부종 림프 배농관리로 임신중에 느끼는 통증과 불쾌감을 완화 또는 해소시켜 임신 기간을 조금더 편안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산전관리 같은경우 90분, 120분 관리가 있으신데 90분 같은경우 +허브볼 관리가 추가 되며, 120분 관리에는 페이셜 관리가 추가됩니다.

아로마관리 같은경우 40분/60분/80분/100분/120분 관리가 있으시며, 산전관리는 90분,120분 관리이므로 희망하신다면 일행분과 시간차이가 있기에 추가요금 내시면, 일행분도 90분 관리(+허브볼) 받으실수 있습니다.